[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OK저축은행은 11월 한달 간 안산을 시작으로 강원, 대전, 부산, 서울, 제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산 지역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오는 11월 3일 열린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안산 시민들이 함께 모여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홈경기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20톤가량의 김치는 연말까지 안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서울에서는 환경 보호·개선의 중요성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노후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쪽방촌 주민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대전 지역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부물품 제작, 부산에서는 노후 아파트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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