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한강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증시 영향을 받은 국내 증시 폭락으로 기업의 본질가치보다 시장가치가 지나치게 하락했다"며 "주주 및 기업가치의 제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의 영향으로부터 소액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경영의 모습을 보이고자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화장품 유통을 주업으로 하는 MP한강은 지난해 매출액 636억원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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