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개최된 2018 건설공사 시공VE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한 김형준 LH 건설기술본부장과 건설관리처 소속 직원들이 수상업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비용절감 및 가치향상 등 건설공사의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건설공사 시공VE(Value Engineering)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LH 공사현장에 참여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단지비용절감, 주택비용절감, 기능향상가치혁신 세 개 부문에서 총 10개 우수업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부문별 선정업체에 대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수여됐다.
단지 비용절감 최우수상은 제이에스건설의 행정중심복합도시 2단계 상수도 간선시설 설치공사 시공VE팀, 주택 비용절감 최우수상은 우미건설의 부산만덕5 1BL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공사 1공구 시공VE팀에게 돌아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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