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스닥, 11개월만 700선 붕괴…하락종목 1054개(상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코스닥지수가 장중 700선을 내주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이 700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24일 코스닥은 오후 2시59분께 7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이후 전일 대비 20.65포인트(2.87%) 내린 698.35까지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이 700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11월7일 이후 처음이다.

현재 외국인이 75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540억원, 기관은 18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신라젠 (-6.26%), 스튜디오드래곤 (-6.18%), 셀트리온헬스케어 (-5.91%) 등의 낙폭이 크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1종목 상한가 포함 162종목이 오르고 있고 1054종목이 내리고 있다. 36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