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아시아지역에서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 소속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한의과 등 의료진과 제주항공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덕분에 열린의사회와 함께 8년간 17번의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0월부터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에 주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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