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5일 찾아가는 소통현장 ‘중랑마실’ 첫 행보로 상봉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주민과 대화에 나섰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 장을 마련,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공사장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에 힘써 줄 것과 스쿨버스 노선 내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지원 등을 건의, 이에 류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 확보와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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