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윤소하 의원은 15일 이마트트레이더스가 무안군에 신청한 ‘대규모점포 등록’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목포와 무안의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목포시와 각계의 정치인, 단체등도 중소상공인을 위해 이마트트레이더스의 입점을 철회할 것을 요구해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측은 16일 예정된 무안군과의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앞두고 이날 ‘대규모 점포 등록’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어 “이번 기회에 아직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협약도 맺지 않고 있는 롯데아울렛 남악점도 지역 상권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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