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오는 18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19학년도 수시면접’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전형과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날 면접에서는 인성,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전공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해 일반학과의 경우 면접 점수 30%로 반영하며, 예체능계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는 40%를 반영해서 선발한다.
입학 홍보대사를 비롯한 해당 학과 재학생들은 면접장 안내 등 수험생들의 멘토로서 면접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편리한 면접이 되도록 지원한다.
호남대학교는 오는 18일 면접을 거쳐 31일 면접전형과 수능 최저 미적용 학과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단,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과는 12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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