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감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민병두·신경민 의원을 포함해 국내외 금융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2부 세션Ⅰ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금융산업의 도전·기회와 금융중심도시의 역할', 세션Ⅱ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 및 금융중심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다룬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8 서울 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금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서울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한 금융중심 도시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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