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휘닉스소재가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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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거래일보다 4.83% 오른 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 넘게 상승하면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하기도 했다.
남북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감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포함한 우리 대표단은 이날 오전 남북고위급회담을 위해 판문점으로 떠났다. 회담장에서는 남북 철도, 도로 연결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휘닉스소재는 북한 자원개발 등을 구상 중인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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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관이 있다. 연결고리는 포스코가 최대주주인 포스코ESM으로, 휘닉스소재는 이 회사의 지분 약 10%를 보유 중이다. 지난 해 말 기준 약 25%의 지분은 15%포인트 감소했으나, 주요 경영진이 포스코ESM 이사회의 일원으로 속해 있어 현재까지 유의적인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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