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1 분 현재 현대상선은 6.72% 오른 4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현대상선 정상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연말까지 8000억원 규모 자본 확축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지난 13일 알려졌다. 현대상선이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하면 현대상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지난 7월 출범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각각 4000억원씩을 출자해 사들이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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