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 오픈 4주년을 맞이해 청년을 위한 기금모금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3시~5시 사이에는 전국 1200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당 300원을 적립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기부하는 '해피 커뮤니티 아워'를 전개한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최대 4500만원을 추가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0월 커뮤니티 스토어로 문 연 스타벅스 대학로점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당 300원을 적립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4년 간 총 6억2000만원이 적립돼 파트너 NGO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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