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공지는 복사용지, 인쇄용지, 팩스용지 등으로 사용되는 A3, A4, B4, B5 용지 등을 뜻한다.
앞서 한국제지는 중국,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산 비도공지의 덤핑수입으로 국내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한 바 있다.
무역위원회는 향후 3개월간(2개월 연장 가능) 예비조사 실시 후 예비판정을 할 예정이며, 이어 3개월(2개월 연장 가능)간 본조사를 실시한 후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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