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스카이브릿지 특화설계 적용
도시 재생 뉴딜 사업 대상 지역 다양한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 이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최근 다양한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광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형 임대주택의 성공적인 롤 모델이 되는 대라 건설이 ‘대라수(綏) 어썸브릿지’를 선보인다.
광주역 일원 도시 재생을 위해 1조 156억 원을 투입하는 ‘창의 문화산업 스타트업 벨리’ 조성사업으로 광주역 주변을 문화콘텐츠 산업의 신 경제거점으로 조성하는 게 골자다.
푸른길 광장과 도시 숲 및 작은 도서관 등 공공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푸른 이음 공원 조성사업 외에도 광주역 광장을 아시아 문화마당 사업도 진행된다.
특히 1조 156원이 투입되는 도시 재생 뉴딜 사업 대상 지역의 최대 혜택단지로서 최고의 교통망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시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민간 기업이 제안하고 주택기금이 출자하는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는 월세 없는 전세아파트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입주 시 전세자금 대출의 90%(입주 시 변동 가능)까지 가능하다.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하게 될 대라수(綏) 어썸브릿지의 견본주택은 상무역 세정아울렛 맞은편 전자랜드 부근에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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