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는 2018년 9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184만t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78만9000t 대비 13.2% 오른 89만3000t을 나타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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