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해당 지역에 설정된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전했다.
농식품부는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가금농가에서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닭·오리 등 가금류의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충분한 축사 난방,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농가 진입로와 축사 사이에 생석회 도포(5cm 이상), 축사 그물망 정비, 출입자와 차량에 대한 소독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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