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연출 기반 소녀들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신작, 국내 상륙 예고
유명 제작진 대거 참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갖춘 애니메이션 RPG
하반기 서비스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 티저 페이지 통해 순차적 정보 공개 예정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새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의 티저 페이지를 10일 공개했다. 프린세스 커넥트는 연내 국내 서비스를 목표하고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는 올 초 일본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특히, '새도우버스' 등을 제작한 기무라 유이토가 총괄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는 '진격의 거인'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 '앙상블 스타즈' 등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 대전' 등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등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프린세스 커넥트의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와 소녀 캐릭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등 여러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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