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확보한 9억 원 대비 91% 증가한 금액이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르면 내년 초에는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지역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유일한 방법”이라며 “농촌경제 활성화와 고소득 농업실현, 농업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로 승부하는 함평군 농업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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