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의 인천~삿포로 노선은 매일 한 편씩 주 7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은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13개로 늘었다.
한편, 같은 기간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재운항 기념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천~보라카이 노선은 내달 26일부터 하루 한 편 주 7회 스케줄로 운항을 개시하며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단독 운항이다. 편도 총액 9만99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내달 26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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