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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감] 선동열 감독 이어 정운찬 총재도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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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KBO총재[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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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에 이어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도 2018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증인으로 선다.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오는 23일 정 총재를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데 여야 문체위 간사단이 합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총재의 증인 출석 요구는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손혜원 의원에 의해 이뤄졌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발 과정에 의혹이 있고,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논의한 회의록이 제대로 작성되지 않았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KBO는 지난해 7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지도자와 선수 선발 권한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로부터 위임 받아 이를 진행했다.

이 의혹의 검증을 위해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과 양해영 KBSA 부회장이 10일 문체위 국감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한다. 여기에 KBO가 진상을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정 총재까지 추가로 증인 출석이 결정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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