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우리카드는 내년 1월 비정규직 인력 18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카드와 우리카드노동조합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우리카드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내년 7월 적용하는 주 52시간 근무제도는 올해 11월부터 앞당겨 시행한다.
PC사용가능 시간을 변경하고 휴일 근무에 대비해 대체휴일 제도를 마련하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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