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 선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11년차 부부인데 지금도 남편에게 심쿵하는 부분이 있나"라는 MC의 질문에 김 아나운서는 "어젯밤에 남편이랑 팔베개를 하고 누웠는데 남편이 저를 보면서 이마의 머리카락을 넘기며 뽀뽀해줬다"고 답했다.
김 아나운서는 3년 전 돌연 육아 휴직을 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일과 가정을 다 잡는 여자가 되면 좋겠지만 잘 안됐다. 그래서 가장 큰 보물이자 행복인 아들을 위해서 3년의 육아 휴직과 유학을 한 후 돌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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