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가 직접 만나 아이디어 멘토링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아시아경제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플레이그라운드 행사가 주요 대학의 블록체인 현장수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블록체인 아이디어 경연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이라는 대학의 커리큘럼과 맞닿아 있다는 이유에서다.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연구센터도 학생들의 블록체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현장수업으로 진행한다. 서강대학교 관계자는 "블록체인 산업의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현장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학생들이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역번역센터 학생들도 블록체인 전문 통번역을 위한 현장 수업으로 이번 행사를 참관한다. 통역번역센터 관계자는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전문 통번역사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며 "행사에는 한일, 한중, 한영 전공 학생들과 함께 외국인 학생들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블록체인 플레이그라운드 2018(Blockchain Playground 2018)
주제 블록체인, 미래 가치를 바꾸다
일시 2018년 10월 16일(화) 09:00~16:00 | 저녁만찬 18:00~20:00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1F) | 저녁만찬 더스카이팜(50F)
참가대상 블록체인 기업, 창업자,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정관계ㆍ학회 인사, 일반인 등 400여명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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