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서핑협회 공식 의류 후원사인 까웨(K-WAY)가 오는 12일~14일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리는 서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쇼트보드 프로 디비전과 오픈 등 12개 부문으로 나뉘며 예선전과 준결승전, 결승전에 걸쳐 서퍼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까웨는 지난 5월24일 대한서핑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발탁돼 2018 국제서핑협회(ISA)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서핑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류를 제공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서핑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까웨는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서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의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중복 소비 근절, 합리적인 소비'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향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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