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영암군은 4일 ‘전남 청년 마을로 사업’ 사업장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마을로 사업’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단위 사업장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침체된 농어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청년 일자리 창출 대표사례(지역 정착 지원형) 선정에 힘입어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마을로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고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는 계기로 삼아 청년들이 돌아오는 영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