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화생명이 올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은 지원서 접수→서류심사→1차 실무면접→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실무면접에서는 기존 금융 에세이 작성을 대신해 금융·경제이해력 테스트,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합역량심사를 한다. 12월 중 2차 면접과 최종합격자 발표 후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63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서류심사를 대체하는 것으로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원동기, 직무 관련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단 일반전형과의 복수지원은 제한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그룹 채용 공식 홈페이지 한화인의 한화생명 부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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