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18 동대문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동대문구가 주최, 동대문구협치회의와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민·관 사회복지기관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 및 복지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아동인권문화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해 주민들이 기관별 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박람회는 오전 10시2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어 11시10분부터 사물놀이, 라인댄스, 팬플루트, 세계 전통춤, 에어로빅 등 축하공연도 펼쳐져 박람회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도 선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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