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료 전문가 김병후 박사, 5일 오후 4시 구청 3층 대강당서 인간관계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일 오후 4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마음치료 전문의’ 김병후 원장을 초청해 제111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각박한 인간관계로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후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김병후정신과의원 원장으로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이야기’ 등 저서를 통해 ‘마음치료 전문의’로 잘 알려져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명사특강은 복잡한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지친 삶에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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