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중소기업제품 판매촉진과 판로확대를 위한 전용판매장인 '아임쇼핑 정책매장'과 '행복한 백화점'의 매출이 매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임쇼핑 정책매장은 2016년 20개소에서 약 133억원의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2017년 부실매장 7개소를 정리하면서 13개소 107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매출감소 원인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으로 오프라인 매장 전체 매출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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