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맑고 쌀쌀한 아침, 낮 최고기온 21~25도…미세먼지 '좋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맑고 쌀쌀한 아침, 낮 최고기온 21~25도…미세먼지 '좋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석 연휴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 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7일까지 강원 영동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10.8도로 전날보다 3.4도 떨어졌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제24호 태풍 짜미가 이날 오전 4시 기준 시속 191km/h의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5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짜미는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53m/s의 중형급 크기다. 26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40㎞ 부근 해상을 지나고, 27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40㎞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짜미가 오는 29일 오키나와 서쪽 약 30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뒤 30일에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했다.이후 진로는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