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양동시장에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힘내요! 전통시장! 어린이 시장투어 2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랑봉사단 임직원과 어린이 40명은 팀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물건을 구입 후 스탬프 도장을 받는 재미있는 체험 학습을 통해 경제공부를 함께 하고, 전통시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에 직접 참여한 송종욱 은행장은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손가정과 미혼모시설 ‘우리집’, 장애인복지시설 ‘소화성가정’ 등에 온누리 상품권 총 1000만원을 선물하고,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