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나눔상록회 류병호 회장, 이석현 총무, 유완희 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총 1000kg(270만 원 상당)으로 동대문구 푸드마켓을 통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도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 나눔상록회의 나눔정신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구에서도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