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일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등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영업자들은 음식문화개선 및 남도 좋은 식단 실천 결의를 다지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구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음식문화 개선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아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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