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방송사의 유명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이 태국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매체에 따르면 제작진은 기차 편으로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이동했고, 역 도착 직후 체포됐다. 태국 경찰은 제작진이 사전 촬영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제작진을 기다렸다가 역에서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같은 날 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하지만 여권을 압수당한 제작진은 현재 출국할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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