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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빅팬 캠페인' 진행…아우토슈타트 투어 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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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 폭스바겐 고객과 팬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 '2018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 폭스바겐 고객과 팬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 '2018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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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폭스바겐 고객과 팬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 '2018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폭스바겐과 함께한 사진과 스토리를 빅팬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에 업로드 하면 된다. 기존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월 폭스바겐 빅팬 2명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빅팬'에게는 폭스바겐 차량 2박3일 시승권을 비롯해, 폭스바겐 본사와 세계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가 위치한 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 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 종료 이후 9월부터 12월까지 빅팬으로 선정된 총 8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우토슈타트 투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9월에 응모한 컨텐츠 중 '베스트 스토리'로 선정된 5명에게는 폭스바겐 미니카를, '베스트 포토제닉'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9월 폭스바겐 빅팬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발표된다.

아우토슈타트(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우토슈타트(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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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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