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그간 논의된 인사행정분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두 나라는 양측 전문가의 상호방문, 인사혁신 경험과 정보 공유, 인재개발 등 다양한 산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 처장은 지난 3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인사위원회와 공직전문성, 공직윤리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 처장은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인도네시아와 인사행정분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신남방정책의 대원칙인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사람 공동체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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