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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공동주택 주민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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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까지 사당 우성2단지, 본동 삼성래미안, 상도 래미안1·3차서 공동체 활동의 필요성과 방법 교육…향초, 수분크림, 비누 만들기 등 체험학습도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9월14일까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주민리더교육 '찾아가는 커뮤니티 교실'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주민리더교육’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과 소통, 교류 등을 활성화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커뮤니티 교실'은 공동체가 형성되지 않은 단지 중에서 주민 10명 이상 구성이 가능, 활동공간이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지역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공동주택 커뮤니티 플래너가 총 4회에 걸쳐 공동체 활동 필요성과 초기 활동방법, 내용 등 구체적인 상담과 지원을 해주며 향초·페브리즈·비누·수분크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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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사당 우성2단지, 본동 삼성래미안, 상도 래미안1차·3차 아파트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10월 중에는 상도 아이파크 아파트도 추가로 운영 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운영했던 아파트 5개 단지 중 3개 단지 공동주택 공동체 결성으로 총 19개의 공동체가 활동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진 주택과장은“'찾아가는 커뮤니티 교실'이 함께 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공동주택의 주민리더를 발굴하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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