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청와대는 30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9월에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NSC 상임위에서는 최근 북·미간 비핵화 협의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판문점선언'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방안들에 관해 논의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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