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창업지원단이 베트남 하노이 브이케이프론티어 스타브릿지에 광주·전남 창업선도대학 베트남 진출 해외 거점 센터를 지난 23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해외 지사를 통한 영업라인 구축은 물론 프로모션 진행 등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 지리적 차이에 의한 기회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대학교 최완석 창업지원단장은 “신규 창업기업의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 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됐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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