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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승우 소속팀 "이승우 두 골…한국, 일본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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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라스 베로나FC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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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의 이승우가 베트남과의 4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가운데, 이승우의 소속팀인 엘라스 베로나가FC가 SNS를 통해 이승우의 활약을 전했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이승우의 멀티골과 황의조의 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이승우는 전반 6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베트남의 골망을 갈랐으며 후반에는 10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를 맞고 흐른 볼을 오른발로 차넣었다.

이에 이승우의 소속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 엘라스 베로나FC 측은 경기 이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승우가 베트남을 상대로 두 골을 기록했다"라며 "한국은 9월1일 토요일 2018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고 전했다.

엘라스 베로나 FC 측은 이같은 글과 함께 이승우가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고 포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해 성인 무대 도전을 위해 FC바르셀로나B에서 엘라스 베로나FC로 이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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