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전자가 사회적기업 리바치 인터내셔날(Re-Bach International)과 함께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다.
협약식에는 김승영 LG전자 인도네시아서비스법인 대표, 박영준 리바치 인터내셔날 대표, 청소년직업교육복지관 H.A 두미야니(Dumiyani) 소장을 비롯해 훈련생 5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현지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직업교육복지관에서 가전과 휴대폰의 수리방법을 교육하고 훈련생들에게는 서비스 현장에서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승걸 LG전자 아시아지역대표 전무는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립을 도와주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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