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터키 경찰이 자국 주재 미국 대사관 총격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용의자 2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신화 통신이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터키 경찰은 사건 당일인 지난 20일 저녁 총격 사건 용의자로 터키인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이들 중 1명은 경찰 수사에서 범행을 자백하며 술 취한 상태에서 터키 리라화 폭락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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