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청운 대표는 성신비에스티와 함께 휴온스내츄럴의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두 회사의 사업 협력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엄기안 휴온스 대표도 성신비에스티의 기타 비상임이사로 선임돼 조속한 경영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천 대표는 "성신비에스티의 뛰어난 기술과 연구개발(R&D), 생산력에 휴온스내츄럴의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 휴온스의 마케팅·해외 영업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블록버스터급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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