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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 성폭행 루머에 "절대 아니야…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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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천 변호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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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33)가 성폭행 루머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11일 장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장 변호사는 "방송에 출연했던 유명 변호사 J씨가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저를 지목하는 댓글이 많은데 절대 아니다. 저 양아치 아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계속 허위 사실을 유포하시는 분들은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 저를 지목하시는 분들은 이 시간 이후로 고소장을 받을 것"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변호사가 로펌 야유회에서 직원 A씨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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