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성가원 아로니아 수확 일손 돕기
건설공제조합은 2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성가원에서 아로니아 수확을 위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성가원 담당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땡볕에 직원 옷은 땀으로 젖었지만 조그만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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