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라네즈가 딥 클렌징·필링·워터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티백 형태 클렌저인 3 인(in) 1 클렌징 티백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티와 페퍼민트, 2종으로 출시된다. 그린티는 순수 오설록 녹차잎 100%에 클렌징 파우더를 배합했다. 녹차가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꿔줘 수분 및 진정효과를 기대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페퍼민트는 독일산 페퍼민트 100%에 클렌징 파우더가 배합된 딥클렌저다. 사용 직후 상쾌한 페퍼민트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그린티보다 클렌징 파우더의 비율이 더 높게 배합해 딥클렌징 효과를 높였다. 말끔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으로 트러블 안티폴루션 피부에 추천한다.
라네즈 3 in 1 클렌징 티백은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후 가볍게 티백 연결고리를 떼어내고 사용하면 된다. 티백을 따뜻한 물에 적셔 조물거리면 세안하기 좋은 허브 거품이 만들어진다. 세안 후 각질 고민이 있다면 티백 면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필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클렌징 파우더가 모두 녹은 후 녹차·페퍼민트잎만 남은 티백을 얼굴에 대거나 물에 담가 우려내면 워터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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