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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원하는 기업-복지분야' 매칭…컨설팅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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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사회공헌 위크' 개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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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은 기업과 단체를 사회복지 분야와 연결해준다.
서울시는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사회공헌 위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사회공헌 위크는 사업에 대한 컨설팅부터 기업 홍보까지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행사다.

사회공헌 위크에 참여할 기업이나 단체는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회공헌정보센터는 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기준 총 91억원 상당의 자원을 복지취약계층과 연계했다.

시는 또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복지 분야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소재 사회복지 시설, 비영리법인 등 기업의 파트너 기관이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진행 중인 사업에 한한다. 올해는 총 10개 프로그램을 뽑아 시상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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