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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태도시 담양 ‘담빛길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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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태도시 담양 ‘담빛길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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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광열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은 담빛길 4구간의 거점시설인 해동주조장 부근의 여유 공간을 리모델링해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담양에서 처음 시도되는 ‘담빛길 레지던시’는 작업공간이 필요한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을 도우려고 기획됐다. 레지던시는 예술가가 일정 기간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레지던시 입주작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반석(서양화), 강희(문학)작가, 김지희(서양화), 정봉훈(음악)작가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3월까지 9개월간 창작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안정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청년 작가들의 재능과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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