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요리사이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어 “여러 힘든 일을 많이 하다가 요즘 방송을 하며 거울을 딱 보니까 너무 얼굴이 쭈글쭈글하고 주름도 많더라”고 덧붙였다.
팽현숙은 “이렇게 살다가 갑자기 늙어버리면 어쩌나 불안해지더라. 그래서 최양락 씨가 보면 뭐라고 그러니까 (집이 아닌 밖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짧은 청치마를 입고 활보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팽현숙은 지난 1988년 개그맨 최양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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