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F가 전개하는 감성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가 홍콩 태생의 여행가방 브랜드 ‘오콘’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동그란 모양이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오콘의 캐리어는 심플한 솔리드 컬러로 출시됐다. 캐리어 바디 표면에 마카쥬(페인트로 이미지를 입히는 작업) 기법으로 특정 이니셜이나 디자인을 새겨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360도 회전 가능한 히노모토 더블힐로 제작돼 내구성과 유연성을 갖췄으며 초경량 바디에 내부 파우치가 세트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윤 대통령 2주년 기자회견, 채상병·김건희 여사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